설교비평 세미나를 다녀와서
선봉득 교수
2010-05-10
추천 2
댓글 0
조회 806
얼마전에 한국복음주의 설교비평 세미나에 초대받아 참석하여 얻은 정보가 있어서 내용을 잠시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때 당시 이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한다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한국교회 영향력은 이 복음주의 목회자들에 의해서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조용기목사, 옥한음목사, 하용조목사, 이동원목사 등등) 물론 그 분들에게 직접 양해를 구하고 그분들이 설교한 설교집을 선별 추천받아 그것을 근거로 해서 개최된 세미나였습니다.
그럼에도 이 세미나에 대한 가치가 돋보였던 것은 공감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결론이 이렇게 갈무리 되었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교회사를 통해서 늘 답습되어 온 내용이기도 하지만 한국교회 복음주의 설교 비평에 대한 결론이
첫번째, 성경신학 부재로, 성경신학의 부재란(성경신학이란 성경의 모든 주제와 해석의 관건이 예수그리스도께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신학적 이해) 복음주의 설교자들의 설교 패턴이 한결같이 시작은 예수그리스도로 시작하는데 그 결론은 언제나 기복으로 결론을 맺고 있다는 기적입니다(결론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함)
두번째, 역사의식 부재로, 역사는 과거의 있었던 모든 기록은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통찰력과 직관력을 가지게 하므로 좀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도록 하는데 그 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교회사를 통해서 확인하고 지적 할 수 있는 것은 같은 잘못을 계속 답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교회 역시 이 복음주의 설교자들의 영향을 받아 종교 개혁 이전시대로, 기독교를 종교화시킨 그 시대로 회기 시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성경신학 부재현상은 이 역사의식 부재로 인한 당연한 현상이며 이 역사의식 부재로 인한 성경신학 부재가 교회론 부재로 귀결되는 것은 당연한 순서라 생각합니다.
세번째, 교회론 부재로, 교회론 부재란 기독교의 정체성을 회선했다는 지적인데 기독교의 핵심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재창조의 그 신학적 이해를 근거로 교회란 하나님 아들들의 하나 됨이 교회에 대한 성경적 정의라 이해합니다(엡2:20-22).
그런데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 아들들이 보이지 않는 다는 지적입니다.
교회가 이 복음주의 설교자들에 의해서 하나님 자녀들을 하나님 자녀로 양육하는데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자녀로 양육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녀들을 종교인들로 즉, 종교 기능공으로 만들었단는 지적입니다.(예를 들어 전도 잘하는, 기도 잘하는, 기도 잘하는 봉사 잘하는 , 헌금 잘하는 등등) 이것이 한국교회 복음 설교자들에 의해 형성된 한국교회가 지금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하고있는 이유이며 또한 기독교 복음의 가치 상실로 인하여 성도들 각자가 세상에서 소금 된 존재로 빛 된 존재로 그 영광을 관리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저 또한 목회 십 년차 목회자로서 많이 부끄럽고 부족하지만 공감하즌 부분이 있어 혹, 목회자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써 참고 되지 않을까 해서 간략하게 몇 자 적었습니다.
그때 당시 이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한다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한국교회 영향력은 이 복음주의 목회자들에 의해서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조용기목사, 옥한음목사, 하용조목사, 이동원목사 등등) 물론 그 분들에게 직접 양해를 구하고 그분들이 설교한 설교집을 선별 추천받아 그것을 근거로 해서 개최된 세미나였습니다.
그럼에도 이 세미나에 대한 가치가 돋보였던 것은 공감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결론이 이렇게 갈무리 되었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교회사를 통해서 늘 답습되어 온 내용이기도 하지만 한국교회 복음주의 설교 비평에 대한 결론이
첫번째, 성경신학 부재로, 성경신학의 부재란(성경신학이란 성경의 모든 주제와 해석의 관건이 예수그리스도께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신학적 이해) 복음주의 설교자들의 설교 패턴이 한결같이 시작은 예수그리스도로 시작하는데 그 결론은 언제나 기복으로 결론을 맺고 있다는 기적입니다(결론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함)
두번째, 역사의식 부재로, 역사는 과거의 있었던 모든 기록은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통찰력과 직관력을 가지게 하므로 좀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도록 하는데 그 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교회사를 통해서 확인하고 지적 할 수 있는 것은 같은 잘못을 계속 답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교회 역시 이 복음주의 설교자들의 영향을 받아 종교 개혁 이전시대로, 기독교를 종교화시킨 그 시대로 회기 시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성경신학 부재현상은 이 역사의식 부재로 인한 당연한 현상이며 이 역사의식 부재로 인한 성경신학 부재가 교회론 부재로 귀결되는 것은 당연한 순서라 생각합니다.
세번째, 교회론 부재로, 교회론 부재란 기독교의 정체성을 회선했다는 지적인데 기독교의 핵심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재창조의 그 신학적 이해를 근거로 교회란 하나님 아들들의 하나 됨이 교회에 대한 성경적 정의라 이해합니다(엡2:20-22).
그런데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 아들들이 보이지 않는 다는 지적입니다.
교회가 이 복음주의 설교자들에 의해서 하나님 자녀들을 하나님 자녀로 양육하는데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자녀로 양육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녀들을 종교인들로 즉, 종교 기능공으로 만들었단는 지적입니다.(예를 들어 전도 잘하는, 기도 잘하는, 기도 잘하는 봉사 잘하는 , 헌금 잘하는 등등) 이것이 한국교회 복음 설교자들에 의해 형성된 한국교회가 지금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하고있는 이유이며 또한 기독교 복음의 가치 상실로 인하여 성도들 각자가 세상에서 소금 된 존재로 빛 된 존재로 그 영광을 관리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저 또한 목회 십 년차 목회자로서 많이 부끄럽고 부족하지만 공감하즌 부분이 있어 혹, 목회자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써 참고 되지 않을까 해서 간략하게 몇 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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